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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즈 순서"를 한눈에 정리하고 싶으셨나요? 수십 년을 이어온 007 영화 시리즈는 생각보다 순서가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007 시리즈 순서를 명확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 🎬
1. 007 시리즈란?|시작과 현재
세계 최고의 스파이, 제임스 본드를 주인공으로 한 "007 시리즈"는 1962년 첫 번째 영화가 공개된 이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원작 소설은 이언 플레밍(Ian Fleming)이 썼으며, 매 작품마다 시대에 맞게 진화해왔습니다.
2. 007 시리즈 순서 완벽 정리
자, 이제 가장 궁금해하신 "007 시리즈 순서"를 공개합니다!
(※ 공식 이온 프로덕션(EON Production) 작품 기준)
1962 | 007 살인번호 (Dr. No) | 숀 코너리 |
1963 | 007 위기일발 (From Russia with Love) | 숀 코너리 |
1964 | 007 골드핑거 (Goldfinger) | 숀 코너리 |
1965 | 007 썬더볼 작전 (Thunderball) | 숀 코너리 |
1967 | 007 두 번 산다 (You Only Live Twice) | 숀 코너리 |
1969 | 007 여왕 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 조지 레이젠비 |
1971 | 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Diamonds Are Forever) | 숀 코너리 |
1973 | 007 죽느냐 사느냐 (Live and Let Die) | 로저 무어 |
1974 |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The Man with the Golden Gun) | 로저 무어 |
1977 |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 (The Spy Who Loved Me) | 로저 무어 |
1979 | 007 문레이커 (Moonraker) | 로저 무어 |
1981 | 007 유어 아이스 온리 (For Your Eyes Only) | 로저 무어 |
1983 | 007 옥토퍼시 (Octopussy) | 로저 무어 |
1985 | 007 뷰 투 어 킬 (A View to a Kill) | 로저 무어 |
1987 | 007 리빙 데이라이트 (The Living Daylights) | 티모시 돌턴 |
1989 | 007 살인 면허 (Licence to Kill) | 티모시 돌턴 |
1995 | 007 골든아이 (GoldenEye) | 피어스 브로스넌 |
1997 | 007 투모로우 네버 다이 (Tomorrow Never Dies) | 피어스 브로스넌 |
1999 | 007 언리미티드 (The World Is Not Enough) | 피어스 브로스넌 |
2002 | 007 다이 어나더 데이 (Die Another Day) | 피어스 브로스넌 |
2006 | 007 카지노 로얄 (Casino Royale) | 다니엘 크레이그 |
2008 | 007 퀀텀 오브 솔러스 (Quantum of Solace) | 다니엘 크레이그 |
2012 | 007 스카이폴 (Skyfall) | 다니엘 크레이그 |
2015 | 007 스펙터 (Spectre) | 다니엘 크레이그 |
2021 | 007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 다니엘 크레이그 |
✅ 팁: 이 외에도 패러디나 비공식 007 영화가 존재하지만, 위 목록은 공식 시리즈입니다.



3. 본드 배우 변천사
"007 시리즈 순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드 배우 변천사도 함께 알아야 합니다. 007 시리즈의 핵심은 바로 "제임스 본드"라는 캐릭터입니다. 시대가 변함에 따라 본드를 연기한 배우들도 달라졌지만,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으로 본드라는 상징을 이어왔습니다. 오늘은 007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배우들의 변천사를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숀 코너리: 원조 본드, 매력과 카리스마의 상징
- 조지 레이젠비: 단 한 편 출연, 하지만 팬들의 큰 사랑
- 로저 무어: 가장 많은 시리즈 출연(7편)
- 티모시 돌턴: 현실적이고 거칠었던 본드
- 피어스 브로스넌: 세련되고 부드러운 본드
- 다니엘 크레이그: 인간적이고 복합적인 본드
1) 숀 코너리 (Sean Connery, 1962~1967, 1971, 1983)
- 첫 007 배우: 영화 *닥터 노 (Dr. No, 1962)*에서 데뷔
- 대표작: 『Goldfinger』, 『From Russia with Love』, 『Thunderball』
- 특징: 냉철하고 남성적인 매력, 원작 소설의 본드와 가장 흡사한 이미지로 평가
- 재등장: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Diamonds Are Forever, 1971)』, 비공식작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 (Never Say Never Again, 1983)』
숀 코너리는 제임스 본드라는 이름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든 장본인입니다. 클래식하고 강인한 본드의 원형을 구축했죠.
2) 조지 레이전비 (George Lazenby, 1969)
- 출연작: 『여왕 폐하 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 1969)』
- 특징: 유일하게 한 편만 출연한 본드 배우
- 평가: 신선한 이미지였지만 연기력 논란과 제작진과의 불화로 단명
조지 레이전비는 감정적인 본드로 주목받았으나 대중의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현재는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로저 무어 (Roger Moore, 1973~1985)
- 대표작: 『Live and Let Die』, 『The Spy Who Loved Me』, 『Octopussy』
- 특징: 유머와 위트를 살린 본드, 부드러운 신사 이미지
- 기록: 총 7편 출연, 최장수 본드
로저 무어는 냉전 시대 본드의 얼굴로, 화려하고 오락적인 스타일을 강조했습니다.
4) 티모시 달튼 (Timothy Dalton, 1987~1989)
- 대표작: 『The Living Daylights』, 『Licence to Kill』
- 특징: 원작 소설에 가까운 어두운 분위기, 진지한 연기력
- 평가: 시대를 앞선 본드로, 현대적인 해석을 시도
당시 대중은 그다지 열광하지 않았지만, 이후 시대와 어울리는 사실적인 본드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5) 피어스 브로스넌 (Pierce Brosnan, 1995~2002)
- 대표작: 『GoldenEye』, 『Tomorrow Never Dies』, 『The World Is Not Enough』
- 특징: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매끈한 본드
- 평가: 대중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본드
90년대의 테크노 스릴러 분위기와 어울리는 가장 세련된 본드로, 대중적 인기를 크게 끌었습니다.
6)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2006~2021)
- 대표작: 『Casino Royale』, 『Skyfall』, 『Spectre』, 『No Time to Die』
- 특징: 현실적인 감정 표현, 육체적 액션 강조
- 변화: 본드 캐릭터에 인간적인 약점을 부여한 최초의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는 본드를 ‘사람’으로 만든 배우입니다. 감정의 깊이와 액션의 강렬함을 동시에 표현했죠.
다음 본드는 누구? (2025 기준)
2021년 『No Time to Die』를 끝으로 다니엘 크레이그가 하차하면서, 차기 007 본드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드리스 엘바, 리제 장-페이지, 애런 테일러 존슨 등 다양한 배우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 없는 상태입니다.
4. 007 시리즈 감상 순서 추천
처음 보는 분이라면?
📌 다니엘 크레이그 시리즈부터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제작되어 이해가 쉽고 몰입도가 높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숀 코너리 초기작 → 로저 무어 중기작 → 브로스넌 후기작 순으로 감상하면 007 시리즈의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007 시리즈, 이렇게 즐기세요!
"007 시리즈 순서"를 완벽하게 알았다면, 이제 나만의 감상 리스트를 만들어 보세요!
영화마다 시대상과 본드의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본드 배우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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